미식가는 아니지만.

안양 옹심이칼국수 맛집.! 옹심이 처음 먹어봄ㅎ

dayum 2020. 3. 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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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상호명은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다.
안양 인덕원역 근처에 있지만 꽤 멀어서 자차로 가는게 좋다. 주차는 식당 앞에 조금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주차공간이 없을 가능성이 99.9%라고 함ㅋㅋ
언니의 추천으로 갔는뎅 옹심이 처음 먹어보는 나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밑반찬은 요렇게 나오는데 중독성있다. 
같이 나오는 보리밥이랑 먹고 있으면 옹심이칼국수가 나온다. 

우린 어른셋, 아이둘 해서 옹심이칼국수2와 옹심이1 주문했는데, 아이1은 아예 먹지 않아서 아주 배불리 먹었다.
옹심이도 맛있지만 칼국수를 같이 먹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요렇게 휘휘 저으면 옹심이칼국수가 보인당. 
국물은 약간 들깨칼국수 맛이 나서 더더욱 내 입맛에 맞았다. 

크으..

 

이 식당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치킨배달 외 외식은 끝이었다 흑흑. 

옹심이만 8,000원, 옹심이칼국수 7,000원 / 밑반찬은 인기가 많은지 따로 판매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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