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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marant etoile ondria dress / blue 36사이즈
블루 색상의 온드리아를 입었다. 같은 제품의 블랙색상도 있는데, 같은 사이즈임에도 블랙체크가 조금 더 길다.
날씨도 좋고, 볼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바깥나들이를 했당.
온드리아 원피스 위에 남편의 랄프로렌 가디건을 입었다.
모자는 sjsj의 작년 버킷햇인데 둘레가 커서 바람이 불면 훌러덩한다. 솔루도스 슈즈와 소재와 색상이 비슷해서 같이 착용한당.
가방은 만수르가브리엘의 버킷백.
바람만 안분다면 가디건 없이 원피스만 입고 다녀도 좋을 날씨다. ^_^! 날씨 정말 좋군요!
자전거 라이딩하러 나가고 싶은데 바람 너무 무섭습니다. 흑흑
밖에서 찍은 색감. 실제 색상은 위에 리코로 찍은 블루색에 더 가깝다.
블루 색의 원피스가 아주 마음에 든다.! 슈즈도 편하게 잘 신었다.
요 모자도 같은 제품, 밖에서는 이런 느낌으로 햇빛을 차단해준당.
옆에서 보는 모양이 되게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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