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휴롬 쁘띠, 스타우브 베이비웍 그리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dayum 2018. 4. 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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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멤버십 혜택을 톡톡히 봤다. 




요리도 장비빨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휴롬 쁘띠는 최저가에 산 것 같다. 
본래 결혼전 남편이 사용했던 휴롬을 가져오려 했으나 시어머님께서 없어졌다고...ㅜㅜ

그린스무디는 핸드블렌더로 갈아먹으려고 했는데, 몇 번 과일 우유나 주스를 만들면서 역시 착즙기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

어쩌다 보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내가 원했던 그린 색상이 품절이어서 차선으로 핑크로 주문했다. 지금은 만원 오르고 색상 다 들어왔으나, 17일부터 배송이라고 한다. 


거의 완제품?? 조립이 된 상태로 배송이 오는데, 분해하느라 좀 낑낑댔다. 
실리콘 브러쉬와 드럼? 부분이라고 하는 부분이 분해가 힘들지만 요령을 아니까 슉 빠지긴 한다. 

고무 패킹을 잘 빼고 닦는게 문제일 것 같다. 

구성품은 사진과 같다. 
쁘띠이지만 꽤나 무게감이 있다. 

그래서 우리집 휴롬요정으로 남편을 임명했다. 착즙담당자입니다. 짝짝짝-

앞면의 로고, 뒷면에는 전원 선과 착즙, 역회전 버튼이 있다. 



휴롬 쁘띠 사용기 http://dayum.tistory.com/243




그리고, 스타우브 베이비웍

이 제품은 오픈마켓에서 구매했는데 티 멤버십 할인과 쿠폰을 적용해서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다. 
오픈마켓이지만 판매자는 홈쇼핑으로 되어 있어서 믿고 구입했다. 

하루만에 와서 정말 빨리 받았다. 


블랙색상으로 구매했고, 뾱뾱이 풀어보니 상자 안에 유리 뚜껑, 웍, 작은 설명서가 들어있었는데 설명서에는 한국어가 없어서, 따로 한국어 설명서가 한 장 들어있었다. 


 



귀여운 리본-

요 리본 때문에 스타우브 모으는 사람도 있다던데, ㅎㅎ
크기는 내 손바닥 만하다. 내 손은 매우 작은편 ㅋ 총 세개의 스티커를 다 떼고 설거지에 들어갔다. 

베이킹소다, 미지근한 물, 부드러운 수세미를 이용해서 닦아주고 약한불에 5분정도 올려서 물기를 날려주었다. 잠시 식혔다가 올리브유를 발라주었다. 
열기도 없어지면 뚜껑과 함께 잘 보관해야지.

르쿠르제 그릴팬에 비해 작아서 무게는 괜찮았다. 내용물이 없어선지 한손으로도 거뜬하다. 




그리고 두번째 구매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처음 구매 때 먹었던 모카와 티 라떼는 정말 맛있어서 재구매했고, 카페오레와 롱고 인텐소는 처음 구매했다.

네가지 모두 맛이 나쁘지 않지만 모카와 티라떼는 꾸준히 계속 구매할거고, 나머지 라떼와 아메리카노 종류는 맛을 달리해서 주문할 예정.
다음번엔 여름을 대비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야겠다. 저번 주문때 마셔보니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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