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휴롬 쁘띠를 사용해 봤습니다. + 마이링(요가링)

dayum 2018. 4. 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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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다듬기, 중노동...




휴롬쁘띠를 정품등록을 완료하고, 
배송된 케일을 다듬기 시작했다, 블로거들 글을 보니 단단한 줄기부분은 제거하고 돌돌말아서 냉동보관을 하면 한달은 먹는다고 했다.

2kg을 1시간을 걸려서 씻고... 씻는 것도 너무 힘듦, 베이킹소다도 엄청 씀ㅋㅋ

씻고나서 케일에 맺힌 물방울이 예뻐서 찰칵


잠시 물기를 빼두고 다듬기에 들어갔다.
원래 행주타월은 일회용을 사용하기에 몇 장 뜯어놓고 대기시켰다.

물기를 없애고 도마에 올려 단단한 부분을 제거했다.

주방용? 지퍼백 제일 큰 사이즈로 4봉지가 나왔고, 줄기부분도 따로 모아뒀다.



그리고 이틀 뒤.

휴롬 요정 남편에게 착즙을 시켰다.ㅋㅋㅋ

냉장고에 있던 오렌지1, 키위 6, 사과3, 케일 잎부분1봉지, 줄기 몽땅 


2리터 나온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믹서기나 핸드블렌더로 만들면, 생수를 붓고 만들기 때문에 양이 많지만 휴롬은 정말 착즙만 하기 때문에 양이 적다. 



줄기가 들어간 부분은 쓰다 써.

오렌지도 넣어줬구만 ㅋㅋㅋ


건강해 집시다.


그리고 요 며칠 마이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촌언니에게 추천을 받은 도구중에 하나.
언니 추천으로 사용중인 만두카 요가타월도 정말 잘 사용중이고 언니가 이것도 써보라며,
저번달에 만났을 때 언니가 가지고 다니던 마이링을 한번 해봤는데 종아리가 너무너무 시원한거다. 
허리와 목도 마사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잊고 지내다가 요새 주말마다 좀 걸어다녔다고 종아리가 이상하게 아파서 생각난 김에 구매했다.

내 다린 두 개니까 마이링도 두 개ㅋㅋㅋ 


이렇게 설명서와 함께 들어있다. 

난 핑크와 파스텔블루 색상으로 구매했다. 


종아리에 힘을 빼고 발목에서 부터 끼우면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시원하다. 

두다리에 끼워서 쭉 뻗고 발등을 올렸다 내렸다. 포인, 플렉스를 반복해준다.
또는 이걸 끼워놓고 집안에서는 걸어다녀도 된다고 하는데 나는 일어났다가 너무 아파서 주저 앉음ㅋㅋㅋㅋ

어케 걸어다녀요 ㅠㅠㅠ 내가 알부자라서 그런갘ㅋㅋㅋ




그리고...

내 킨토 슬로우카페 와장창 ㅠㅠ
돌체구스토가 있지만 일리 커피가 땡길땐 드립커피를 마셨었다. 

커피 내리려고 대기중이었는데 설거지 하다가 냄비로 건들여서 떨어트렸다...
내 커피... 
응급처치로 필터를 머그컵에 올려서 내려 마시는데 ㅠㅠ 흑흑
넘나 슬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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