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요 며칠 뭐 먹고 돌아다녔냐면

dayum 2018. 1.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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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밥 해주는게 그렇게 맛있더라.




내가 안한 밥 먹는게 얼마나 좋은지 ㅋㅋㅋ

조카들이랑 간식도 먹고.



조카들 어린이집 가면 언니랑 샤브샤브도 먹고, 
자꾸 사진 까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아마 바르미 샤브샤브. 평일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샐러드바 나쁘지 않음



토요일 브런치였나. 일요일 브런치였나

일요일인가보다. 
이 동네 아침을 책임지는 듯 10시가 넘자 자리 꽉참. 

여긴 라붐이었던가. 샌드위치와 파니니가 아주 알차다. 요걸 성인셋과 아이둘이 다 못먹고 남겨서 싸왔다.
셀프 포장대도 있어서 마음에 든다. 시간마다 빵이 나온다. 



다시 내가 하는 밥.


생선은 도전하기 싫지만 먹고는 싶고.

그래서 주문한 순살 생선들
(마켓컬리에서 주문했고 추천인 dayumm해주시면 주문완료 후 5,000원씩 적립금 주더라구요)


냉동이지만 나쁘지 않다. 
개별포장, 뼈와 가시 없는 순살, 냉동실의 비린내 없음

이 얼마나 좋은가 ㅋㅋㅋㅋ

아직 생선은 만지는게 싫어서 주문했는데 넘나 좋다 ㅋㅋㅋㅋ
1+1 이벤트 하는 제품이 있어서 고등어 주문했더니 삼치도 받았다. 



물론 설거지와 생선굽고 난 냄새는 남아있음.

티라이트 켜주면 냄새 사라지고 설거지는 어쩔 수 없지 뭐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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