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mm6 트라이앵글 호보백

dayum 2017. 4. 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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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6 Maison Margiela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트라이앵글백

(훌라 줄리아백도 슬며시...)






얼마전에 있던 육스와 샵밥 세일때 구매하려고 했는데, 샵밥 결제하다가 튕기고 다시 들어갔더니 품절이어서 눈물 흘렸음


현재 육스에서 밀리터리그린 색상을 판매중이다.

링크는 여기.

https://www.yoox.com/kr/45346072FM/item#dept=wmrc_1704grndpng&sts=sr_wmrc_1704grndpng80&cod10=45346072FM&sizeId=1&sizeName=


++

샵밥에서 가격내려감!

블랙 구매 가능!!

https://www.shopbop.com/hobo-bag-mm6/vp/v=1/1594228909.htm?gclid=CPyura220NMCFZcnvQodAycOPg&currencyCode=USD&extid=SE_froogle_SC_usa&cvosrc=cse.google.MAISO20713&cvo_campaign=SB_Google_USD&s_kwcid=AL!3510!3!{creative}!{matchtype}!{placement}!{network}!!{keyword}&ef_id=WPRYpwAAAFR30DzJ:20170502045857:s



며칠 후,

디아웃넷에 뜸.


무려 50£

샵밥이 $100가 넘었었음 $113였던가...


디 아웃넷에 떠서 급히 구매했고, 내가 라스트원이 아니었는데도 금방 품절됨.



저번주 목요일. 4월 20일 주문하고 4월 26일 받았다.



아래는 주문내역.

Order date: 20 Apr 2017

Order Summary

ItemDescriptionPrice
925225
Color: Black
Size: n/a
£50.00

신규코드 Hithere 입력시 무료배송.

꼭 신규 계정이어야 한다. 코드 바뀌었으니 hellothere 안된다고 눈물흘리지 마시길 ㅋㅋ (=나)

관세안이어서 있던 계정으로 구매하고 그냥 배송비 냈음.


신규계정 남발하다가 정작 사고 싶은거 있을 때 못쓸까봐 ㅎㅎㅎ

배송비 빼면 75,000원정도??





받자마자는 아니고, 며칠 묵힌 후기


디테일컷.

앞뒤를 구분은 저 한일(一)자로 할 수 있다 ㅋㅋㅋ

딱히 앞뒤 구분 안해도 됨

손잡이는 가죽으로 어깨에 걸쳤을 때 아프지 않았다




그리고 안쪽에는 똑딱이 여밈이 있어서, 똑딱이를 채우면 완전히 벌어지지 않는다.






속안이 도대체 어떻게 생긴건지 너무 궁금해서 뒤집어봄.

나란여자, 가방사면 안쪽부터 들여다봄ㅋㅋ 안에 어케 넣어야 가방이 안더러워질까. 깔끔하게 넣을 수 있을까 살펴봄


재질은 뭔가 패딩같은 그런 재질이다.

안쪽에 포켓이 하나 있고, 이것도 똑딱이로 여밀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앞뒤로, 하단 왼쪽에 똑딱이가 있는데.

이걸 똑딱 채우면

 

다음 사진처럼 된다. 저렇게는 안가지고 다닐 것 같지만 궁금해서 해봄





내 안좋은 버릇중에 하나가 뭔가를 사고 싶어서 앓다가 ㅋㅋ 

사면.


몇달을 묵힌다는거다.

바로 개시를 못하겠엉.

내가 널 어케 샀는데 벌써 더럽혀야 하니. 엉엉 이럼서 ㅋㅋㅋ 묵히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 개시를 한닼ㅋㅋㅋㅋㅋㅋ


비단 의류에만 국한된게 아니고 가방도 그렇고, 악세사리도 그러는뎈ㅋ


mm6는 이틀만에 들고 나온거임.

헐? 이럴수 있나 싶을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텍 가위로 잘라 버리고ㅋㅋㅋ 요가 물품 넣어서 나왔다는거.


나에게 좀 크다. 아니 많이ㅋㅋㅋ





후. 근데 이거 되게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여름 데일리 요가백이 될 것인가 두구두구



tee; 세인트제임트

pants; Siwy

bag; MM6




++


그리고 요즘 방문자가 훌라 줄리아로 들어오는게 많길래.

갑자기 인마이백ㅋㅋㅋ

Furla의 파이퍼백 다음으로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은데


구매시점은 아마 1년 반 전쯤이다.

베트남 여행 가기 전에 샀으니까 그쯤.


이미 버클 부분에 기스가 많이 갔지만, 이런 여밈은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들고 다닌다.


정말 미니미니해서, 중지갑도 꿈꿀 수 없다.

들어가긴 하지만, 그럼 다른 물건을 넣을 수가 없음





디자인이 유행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정말 사계절 내내 잘 들고 다닌다.

출퇴근길에 짐 많고 무거우면 고역이니까.

퇴근하고 요가가는 날이 아니면 항상 들고 다닌다.


짐이 없는 나에겐 진짜 데일리백

캐쥬얼에도, 오피스룩에도 다 잘 어울린다.


이안에는 usb와 저 머리 대따큰 라이언 키링, 저혈압에게 필수품 사탕, 루이비똥 반지갑 딱 들어간다.

립스틱을 넣으려면 넣을 수 있지만, 난 필요 없어서 ㅋㅋㅋ

사이즈는 손바닥 만하다고 생각하면 됨ㅋㅋㅋㅋㅋ

옆에 놓인 반지갑이랑 크기 비교하면 될 듯

나처럼 키작고 체구 작은 여성에게 딱이다.


가격도 저렴하게 샀던걸로 기억한다.

니만마커스에서 직구 했는데 $117 정도? $120 안주고 샀다.


요즘은 그렇게까지 가격이 안떨어지지만 눈에 불을 켜면 찾을 수 있을 지도!!






덧불여서.

루이비똥 반지갑은 남자꺼에여


모델명은 모르겠구 원래 동전칸 안좋아해서 남자지갑 좋아해염^_^

셀린느 장지갑은 저 깊숙히 강제 봉인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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