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8 제로 웨이스트, 레스 웨이스트에 관심이 생기던차에 요즘 두피가 너무 예민한거다. 집에 있는 여러가지 샘플 샴푸와 여행용 샴푸를 사용해봤지만 두피가 나아질 기미가 없었다. 어쩌징 어쩌징 하다가 샴푸바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몇해전에 아마도 결혼전 잠시 독립을 한적이 있다. 한 1년 정도? 그때 도* 뷰티바 출시기념으로 지하철 역앞에서 한개를 받아 사용해봤었는데 올인원이 가능하는게 정말 좋아서 결국 뷰티바를 주문해서 사용했었다. 그땐 그냥 샴푸, 바디 클렌저, 폼클렌징을 따로 사용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뷰티바를 사용했었다. 게다가 샴푸통, 린스통, 바디워시통 빈용기 처리하는것도 싫었고, 좁은 화장실에 이것저것 늘어둔 제품들이 자리를 차지하는게 너무 싫었다. 그러다가 트리트먼트는 어쩔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