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금요일을 기억해뒀었다. 지난 피크닉 테이블 세트를 득템하고, 피크닉 매트도 하나 구비해보자고 생각했었다. 마침 남편이 점심 먹으러 온다기에(아님, 주말에 가려고 했는뎅, 마침 딱!) 얼른 준비하고 밥 먹고 출발했다. 여전히 묵호는 아름다워요! 콜드브루 한잔씩 나눠 마시고, 나는 집으로 남편은 직장으로 돌아갔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8,000원 이상 주문시 4,900원에 피크닉 매트를 구입할 수 있다. 미참여매장(http://www.hollys.co.kr/news/event/view.do?idx=187&pageNo=1&division=)이 있으니 참고 할 것 햇빛이 강해서 sjsj클로쉐 쓰고 드래곤백 캐내지에 피크닉 매트 낑겨넣고 왔당. 보다시피, 돌돌말아 찍찍이 벨크로로 고정시키는 타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