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커피 마시러 갔다가 득템해옴! 너무 좋아서 리뷰해야지 하고 집에 와서 뜯었다. 할리스에서 8,000원이상 구매시 피크닉 테이블을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아.아 두잔이나 샌드위치 세트구매하면 맞출 수 있음 튼튼! 생각보다 테이블이 커서 좋음! 휴대용 버너 크기다. 무려 4인용! 드링킹 자와 비교를 해보았다. 열면, 노란색의 테이블 다리가 접혀져 있고, 한쪽면에 컵4개, 접시4개, 숟가락+포크4세트가 들어있다. 색깔도 노랑+민트 조합으로 귀엽다. 이니스프리에서 보냉백 세트 못사고, 배스킨라빈스 피크닉 세트도 못사서 속상했는데 할리스에서 성공했다! 근데 이게 더 마음에 든다. ㅋㅋ 생각보다 튼튼하다. 접시에는 ❝아이엠프리❞가 적혀져 있다. 일회용처럼 엄청 얇지 않아서 꽤 오랫동안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