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주말에 시가에서 보내주신 토마토가 한박스 가득이다. 요 며칠 토마토에서 방구냄새가 나더니 초록색의 토마토가 빨갛게 잘 익었다. 조금 더 놔두면 상해겠지 싶어서 바삐 움직였다. 어차피 껍질 벗기고 할거니까 두종류의 간식을 만들어보자 해서 어제 장보면서 스윙병도 두개 더 구입해왔다. 만드는 방법은 마지막만 달리하니 열심히 설명해 봐야지.! 토마토를 열심히 씻어줍니다.! 식촛물에 담궈 불순물을 제거하고 물에 헹구어줍니다! 그동안 물을 끓여요. 집에 잼팟이 있으니 또 열심히 사용해 줍니다. 물이 끓는 동안, 토마토 손질을 해줍니다. 꼭지를 열심히 따고 십자모양으로 금을 그어줍니다. 칼로 너무 깊게 금을 그어주면 토마토가 터지니까 이쑤시개로 슥슥 살살 그어주면 됩니다.!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