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태평소국밥 2

대전 태평소국밥 (본점, 둔산점)

태평소국밥은 이번에 세번째 방문이다. 원래 국밥류는 정말 안좋아하고 특히 밥이 말아져 나오는건 진짜 싫어한다. 꼬들밥 한 숟가락에 국물 한 숟가락 떠먹는건 국밥이 정말 맛있으면 먹는 편이다. 동해 살때 소머리국밥에 빠져서 국밥에 발을 들이게 되어서 이제 국밥을 좋아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다른 국밥을 먹어보고서는 동해 국밥을 좋아했던거였다.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태평소 국밥을 먹어보고 다시 소국밥에 빠졌고 여긴 따로국밥도 팔지만 밥이 말아져 나오는 소국밥이 진짜 맛있구나 느꼈다. 아무튼, 두번째 방문은 본점을 갔었다. 둔산동에서 먹은것과 비슷했고 좀 더 맛있었다고 느꼈다. 특히 깍뚜기. 그리고 어제 또 갔다. 이번에는 둔산점. 둔산점만 두번째 방문이다. 여기가 특히나 맛있어서는 아니고 다른데 가다가 들렀..

1984그수육집칼국수, 대전 둔산 태평소국밥, 명절푸드

이름이 좀 어려운데, 1984그수육집칼국수 옛날칼국수를 먹었고, 가격은 7,000원이다. 검정색 뚝배기 그릇에 담긴 김치는 엄청 맵다고 하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칼국수가 나오는 동안 집어먹다가 위가 너무 아파서 칼국수도 제대로 못먹었다..ㅎㅎ 테이블마다 새우부추전을 먹길래 먹어볼까 했는데 재료소진 ㅠ 암튼 여기 너무 맛있었다. 또 가야지 - 오픈한지 얼마 안된듯했고 대전에 본점이 있다고 한다. 놀란 위를 달래며 산책을 하다가 대전 둔산동의 태평소 국밥으로 갔다. 소국밥 하나랑 내장탕을 먹었다. 각 7,000원이고 내장탕은 진짜 해장국으로 먹으면 장난 아닐 것 같았고 소국밥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누린내도 없고 깔끔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꼭 다시 가야지! 그리고 이번 추석 명절기간 동안 먹..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