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입구에 있는 곤드레나물밥집을 갔다. 남편이 서너번 갔었다고 ㅋㅋ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오빠랑 셋이 갔다. 웨이팅이 있으나 5분 내에 자리가 난다. 곤드레밥 3인분을 주문하고, 잠시 화장실은 다녀오니까 상이 차려져 있었다. 밑반찬 중에 두부는 정말 훌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필을 몇번을 했는지 모름 되게 평범해 보이지만, 함께 나오는 쌈장? 과 간장을 번갈아 올려 먹거나 찌개에 비벼 먹거나 김에 싸먹으면 꿀맛. 특히 곤드레밥도 리필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