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날려먹고 다시 쓰는 후기… 조리원은 특실로 예약을 했는데 vip실로 바꾼 얘기. 혼자 있을 예정이다 -> 특실 미니멀리스트다 -> 특실 좁은데는 싫다 -> vip실 남편이 4박이상 같이 있을 예정이다 -> vip실 보부상이다 -> vip실 이정도로 결정하면 되겠다. 나는 남편이 조리원에 일주일이상 있었고, 병원 짐까지 있다보니 짐이 너무 많아서 특실에 하루만 머물고 vip실로 옮겼다. 만약 공실이 있었다면 바로 vip실로 옮겼을텐데 만실이어서 하루 기다렸다. 조리원 예약시에는 남편이 길어야 3박 정도 할 예정이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일주일 넘게 같이 있게 되었다. 내가 머문 특실은 구관이었는데 신관 특실은 좀 더 넓다고 한다. 구관 특실에서 신관 vip실로 옮긴거라 체감하는 바가 더 큰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