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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어떡하지 2

청화병원 부속 산후조리원 (특실과 vip실)

포스팅 날려먹고 다시 쓰는 후기… 조리원은 특실로 예약을 했는데 vip실로 바꾼 얘기. 혼자 있을 예정이다 -> 특실 미니멀리스트다 -> 특실 좁은데는 싫다 -> vip실 남편이 4박이상 같이 있을 예정이다 -> vip실 보부상이다 -> vip실 이정도로 결정하면 되겠다. 나는 남편이 조리원에 일주일이상 있었고, 병원 짐까지 있다보니 짐이 너무 많아서 특실에 하루만 머물고 vip실로 옮겼다. 만약 공실이 있었다면 바로 vip실로 옮겼을텐데 만실이어서 하루 기다렸다. 조리원 예약시에는 남편이 길어야 3박 정도 할 예정이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일주일 넘게 같이 있게 되었다. 내가 머문 특실은 구관이었는데 신관 특실은 좀 더 넓다고 한다. 구관 특실에서 신관 vip실로 옮긴거라 체감하는 바가 더 큰 것 ..

diary :D 2023.02.26

출산전에 쓰는 기록 (현재 38주 3일)

오늘 날짜로 38주 3일이다. 20분 뒤에 38주 4일 되는 임산부다. 임신전 내 생활은 주말마다 등산을 하거나 2만보씩 걸어다니고, 주말의 마무리는 항상 달리기...격일로 5-10km 달리기를 2년 넘게 했다. 임신을 하고 초기에 출혈이 계속 있어서 임신기간에는 운동을 거의 못했지만 외출하면 5천보 이상 걸어다녔다. 중기까지는 남편이 운동 갈 때 같이 나가서 30분 이상 걷고, 지인들이 여행가느라 며칠씩 맡긴 강아지를 산책시키느라 매일 만보 넘게 걸음.ㅋ 후기 되면서 배가 자주 뭉쳐서 누워만 있으란 처방을 받고 한 달 정도 누워만 있다가 이제 괜찮겠지 싶어서 다시 걷는 중ㅋㅋ 오늘도 걷다가 옴 ... ㅋㅋ 와이존이 쑤시고 배가 뭉치긴 하지만 잠시 쉬면 괜찮아서 그냥 천천히 걸어다님 - 임신 확인하러 갔..

Hi, 조이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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