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파곶 - 잔파비치 맛있는 호텔 조식. 조식에 파스타 조리해준다ㅋㅋㅋ 샌드위치 역시 원하는 빵과 고기를 선택하면 구워서 준다. ^_^ 매일매일 행복한 남이 차려주는 아침 ops; maje안춥다 안추워. 잔파곶 가는 길. 가는 길에 발견한 아쿠아그레이스 채플 여기도 우리가 결혼식을 염두했던 곳이어서 반가웠다.생각보다 정말 아담해서, 우리가 한 보야지 드 루미에르가 더 좋은 것 같았다. 흐흐흐오빠랑 둘이서 우리 정말 잘 선택했다고 좋아하면서 갔다. ㅋㅋㅋ 잔파곶에 도착해서 차에서 딱 내렸는데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힘들었다. 원피스에 허리끈이 바람에 계속 풀릴정도였다. 얼마나 많이 불었냐면, 이정도. 내머리와 치마를 주체할 수 없었다. ㅎㅎㅎㅎㅎㅎ 춥지만 아이스크림은 먹을 수 있어요. ^_^주차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