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서울시내 산책을 했다. 토요일 점심으로 먹은 유림면의 냄비우동과 비빔메밀. 여기는 12시 전에 도착하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각 10,000원과 9,000원 나는 여기 다섯번째 정도 왔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늘 먹던 메뉴로 주문했고, 주문하면서 결제를 하면 된다. 주문 후 나오는데까지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광장시장에서 먹은 빈대떡과 마약김밥. 사실 이거 먹기 전에 광장시장에서 칼만두국을 먹었다. 딱히 어느곳을 찾아간것은 아니고 사람이 어느정도 있는 곳에서 먹었다. 빈대떡은 순희 빈대떡인데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다. 마약김밥 3,000원, 녹두빈대떡 5,000원 일요일 점심으로 먹은 안국역의 안고집. 어제 안국역쪽도 산책했는데 그땐 생각이 안나다가 오늘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