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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맛집 2

시청역 유림면 - 광장시장 빈대떡 - 안국역 칼국수 안고집

이번 주말은 서울시내 산책을 했다. 토요일 점심으로 먹은 유림면의 냄비우동과 비빔메밀. 여기는 12시 전에 도착하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각 10,000원과 9,000원 나는 여기 다섯번째 정도 왔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늘 먹던 메뉴로 주문했고, 주문하면서 결제를 하면 된다. 주문 후 나오는데까지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광장시장에서 먹은 빈대떡과 마약김밥. 사실 이거 먹기 전에 광장시장에서 칼만두국을 먹었다. 딱히 어느곳을 찾아간것은 아니고 사람이 어느정도 있는 곳에서 먹었다. 빈대떡은 순희 빈대떡인데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다. 마약김밥 3,000원, 녹두빈대떡 5,000원 일요일 점심으로 먹은 안국역의 안고집. 어제 안국역쪽도 산책했는데 그땐 생각이 안나다가 오늘 점심..

안국역 들깨칼국수 맛집

안고집 들깨수제비 먹었지롱 얼마전에 밀양손만두 포스팅에서 어떤분께 댓글로 추천해주셨는데 드디어 갔다. 안국역 근처의 안고집이라는 칼국수집을 갔다. 우체국과 일오삼 사이의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데 한사람이 들어갈 작은 길로 들어가면 나오는데 ㅎ 여기가 후문인줄 모르고 낑낑대며 들어갔다 각종 김치와 보리밥이 나온다. 밥도 김치도 아주아주 맛있었다. 일단 웨이팅이 없고, 음식이 빨리 나와서 정말 마음에 든다. 나에게만 있는 단점이라면 점심시간에 다녀오기 좀 멀어서 덥고 덥고 더웠다. 엉엉 오늘 35도까지 올라간다고 외출 주의하라며, 재난문자가 왔었다. 들깨칼국수-들깨수제비-바지락칼국수 이중에서 내꺼는 들깨수제비 되게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질리지 않고 맛있다 삭삭 먹었당 국물 한모금에 감탄 또 감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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