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맥북에어m2를 기다렸는데, 막상 실물을 보고 나니 구매욕이 떨어졌다. 생각보다 무겁고 화면은 13인치라서 애매한 느낌. 이러려고 기다린게 아닌데 ㅋㅋ 곧 외출도 잦아질텐데, 조리원에서도 써야하고 해서 아이패드로 눈을 돌렸다. 6세대 아이패드가 있지만 남편이 가져다가 사용한지 오래되었고, 출장시 가져가기 때문에 아이패드 혹은 노트북이 한대 더 필요했다. 미니 6세대와 9세대를 고민했는데 뭐랄까 9세대는 너무 오래된 느낌이고 미니는 사이즈가 이도저도 아닌느낌? 휴대성은 아주 좋은 것 같은데 화면 크기가 아쉬워서 예산을 벗어났지만 에어5를 구매하기로 했다. 어제까지만해도 스타라이트 색상만 추가세일을 했는데 오늘 11번가 십일절에 모든 색상이 할인을 해서 바로 결제했다. 블루 색상은 추가 할인 해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