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스테이크북촌 맛집 점심약속으로 급하게 간 스테이크집. 오리엔탈 갈비살 스테이크, 꽃등심 스케이크, 베이컨 크림치즈 파스타.이렇게 주문했다. 야외에 앉았더니, 테이블이 코카콜랔ㅋㅋㅋㅋㅋㅋㅋㅋ 날도 좋고, 고기 냄새 안베이게 하려고 밖에 앉았다.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기도 좋음. 주문하고 5분도 채 안되서 음식들이 나왔다. 샐러드가 나오고, 2인에 1접시인 것 같다. 오리엔탈 갈비살 스테이크, 밥도 같이 나온다. 맛있엉. 2046도 괜찮았는데, 여긴 무난무난 저렴하니 괜찮다. 꽃등심 스테이크,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루다.갈비살이 나은 것 같다. 조금 퍽퍽해서 ㅠㅠ 하지만 맛이 없지는 않다. 세가지 메뉴중 제일 맛있었던 파스타. 점심시간이 왜 1시간이야 ㅠㅠ2시간은 되었으면... 급히 찍은 메뉴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