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다음날 아침 나성을 또 갔다. 어제 가지 못한 아트뮤지엄과 나성을 또 걸었다. https://dayum.tistory.com/621 보령 죽도 상화원 - 부여 백제왕릉원 (나성, 능산리고분군) 대천바다 보러 가자길래 떠난 곳이었다. 검색해보니 섬 전체를 정원으로 만든곳이 있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갔다. 무창포해수욕장과 대천해수욕장 중간 즈음에 있다. 입장료는 1인 6,000원 dayum.tistory.com 아트 뮤지엄에 들어가면 AR로 볼 수 있는 영상들이 있다. 모 방송국에서 다큐 촬영한다고 능산리사지 앞에 촬영팀이 있어서 나성만 걷기로 했다. 첼리스트가 계속 연주를 해서 산책길이 정말 분위기 있었다. 능산리사지 뒤로 걸어가면 나성으로 합류하는 길도 나오는데 그 길을 따라 쭉 올라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