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파견근무로 오빠네 집에 와있당. 주말엔 조카 생일 겸 식사를 하러 중국음식을 먹으러 갔다. 조카가 자장면 되게 좋아함 ㅋ 다른거 먹쟤도 싫다함😩 인덕원? 쪽에 중식당 하나가 있는데 여긴 온가족이 좋아하는 곳이라서 결정했당. 쟁반자장, 중국식 냉면, 양지 짬뽕, 찹쌀 탕수육 주문하고 64,000원 결제했다. 밑반찬은 짜사이와 단무지. 짜사이 나 혼자 두 접시 먹음 😆 오랜만에 모바일 작성이라서 어색어색. 탕수육은 잘게 자른 고기를 튀긴게 아니라서 이렇게 조각이 매우크다. 열심히 가위질 해서 먹으면 된다. 엄청 쫠깃하다. 쟁반자장은 약간 달지만 매운맛이 전혀 없어서 어린 조카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내가 시킨 중국식냉면 !̆̈ 계절메뉴라서 여름에만 먹을 수 있다. 작년에 처음 맛보고 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