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너어무우 좋아서 탈 것 만 같았던 어느 날밖에 나가기 무서움 ㅎ 요가 가는 길요즘 날씨엔 더워서 가디건도 필요 없을 것 같다. 새로 산 클러치도 개시해주구.과하지 않은 핑크라서 더 잘 들고 다닐 것 같은 느낌. 오랜만에 등뚫린 원피스 입었더니 등만 시원하다. 요가복 같아입고 대기중.앞은 베이직한데 뒤가 화려한 뮬라웨어 요가복 탐스 슈즈더스트백에 요기토즈 요가매트타월을 돌돌 말아 넣으면 사이즈가 딱 맞는다.요가매트타월을 사용하니까 확실이 무릎을 꿇고 하는 동작이나 손목을 많이 쓰는 동작을 할 때 부담이 덜 간다. 견상자세 할 때 손이 많이 미끄러졌었는데 그것도 보완이 되고, 앞 수업에서 누군가 흘린 땀에 찝찝해 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내 땀도 내 타월에 흘리는 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