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위해 진해와 동해를 오가며, 진해에서는 평소 좋아하던 음식점과 동해에서는 새로운 맛집을 찾아 다녔다. 동해 오뚜기칼국수 - 강릉 동화가든 - 강릉 순두부젤라또 - 죽변 제일반점 - 동해 황정숙막국수 - 동해 장군시오야끼 - 동해 소복소복 - 진해 오가리 - 동해 용추골 순대국 오뚜기칼국수의 장칼만두국, 흰칼만두국, 흰칼국수 세가지 메뉴를 이틀에 걸쳐 먹어보았다. (연달아 두 번 갔다는 얘기) 동화가든의 짬뽕순두부, 옛날 순두부, 모두부 나는 세번째 방문, 남편은 첫번째 방문. 오들오들 떨며 한 시간을 대기했지만 남편과 나는 둘 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 히히대기번호 88번이 아니라 1088번임. ㅎㅎ 초당소나무집의 순두부젤라또, 인절미젤라또동화가든에서 걸어서 3-5분 정도 걸리는데 초봄이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