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A.P.C. POCHETTE AGATHE 오늘 들고온 아페쎄 클러치.도시락도 없는 홀가분한 날이라 클러치로 선택했다. 통가죽, 사피아노가 아닌 스웨이드 재질이다.작년엔가 샵밥에서 할인 할 때 구매해서 진짜 잘 들고 다닌다. 상처가 나도 잘 안보여서 정말 만족스럽다. 요 색상은 나한테 없는 아이템이니까 더 좋다.사계절 구애 없는 제품. 지금도 출시 되려나 오늘 날씨도 어제와 같이 정말정말 덥구나. 오늘의 간식 ; Matilde Vicenzi - Millefoglie D'italiaLotus Biscoff 안에 초코도 맛있당.부스럼이 생기는 디저트라서 아쉽당.내 치마에 질질 다 흘려버렸어 ㅠㅠ 더운 날씨에 더위 먹지 말고, 냉방병 걸리지 말고,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