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을 타고, 런던을 경유하여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1시간 정도 연착을 했지만 밤 10시 전에 숙소에 도착했다. 무사히 도착한 캐리어 ㅋㅋ 한국에서 런던도 경유했더니 아주 너덜너덜 해졌다. 공항에서 메트로를 타고 에어비앤비 숙소까지 이동했다. 공항버스보다 메트로가 저렴하다. 소요시간도 괜찮았다. 지하철은 처음이라, 지하철 문이 자동이 아닌걸 몰랐즤...ㅎㅎㅎ 수동이에오...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추천해준 숙소 근처에 있던 maitea(마이떼아)에서 타파스와 맥주를 마셨다. 이 집이 엄청난 맛집이었다는걸 여행이 끝나갈 즈음 알았다. ㅎㅎ 여기 맛집이에요! 맛집이었다구요 ㅠㅠ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일찍 5시반에 일어나 7시에 버스를 타고 구엘공원에 도착했다. 아직은 어두컴컴한 새벽. 구엘공원은 아침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