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올해 생일선물은 남편이 이미 받았다. 🤨 난 아직인디, 아직 결정 못했는데... 이걸 살 생각은 없었는데, 내 생일날 아침 남편의 워치가 맛이 갔다. 2년 넘게 사용하던 워치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였고, 몇 달 전에 수리 받아서 완전 새상품으로 사용중이었는데 이번에는 엄청난 발열과 함께 배터리가 광탈, 액정 터치 불가였다. 다시 수리 받을까 하다가 10.8 단하루 특가 어쩌구가 떠서 그냥 결제해줬다. 카드 청구할인까지 받아서 210,310원에 결제했고 구매처는 하우스앱 지금은 하루 특가가 끝나서 이렇게까지 할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팔고 있다. 44와 고민했는데 44는 할인을 안해서 40으로 구입했고, 액티브와 크기가 비슷하다. 그냥 같다고 봐야하나..ㅋ 한글날 대체휴무가 껴서 10.12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