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엠버튼2, 블랙 - 브라스

 

아마존 블프때 11ㅂㄱ 아마존딜로 구입했고, 포인트까지 털어서 106,000원에 구입했다.
배송은 열흘정도 걸렸고 우체국 택배로 배달되었다. 

제법 무게감이 있고, 음질은 말해뭐해 -
웅장하고 좋다. 집에 있는 마샬 액톤과 비교해도 훌륭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품 확인을 했다. 
간단히 하자면 박스 뜯을때 박스 입구의 동그란 스티커를 뜯으면 양쪽에 동일하게 글씨가 나타나고, 충전 케이블 옆면에 마샬이라고 써져있다. 그리고 전원을 켜고 끌때 오른쪽의 배터리 잔량 표시가 움직이면 된다.

그리고 엠버튼 그릴을 제외하고는 실리콘으로 덮여진 상태인데 하단쪽에 살짝 들면 일련번호가 뜨는데 그 번호와 박스 하단의 일련번호가 일치하면 된다. 
이것 외에도 뭐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은데 이정도만 확인해도 될 것 같다. 

이 친구는 조이가 태어나면 아기침대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아가야 너 좋은거 들려주려고 산거야. 히히 

휴대용이라서 그런지 실리콘으로 마감된게 매우 마음에 든다.
기스에 강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