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중2, 고마운 이케아

 

 

오늘의하우스 후기 겸 정리 경과
이번에 구입한 러그는 이렇게 길게 깔게 되었다. 
어젯밤에 도착한 러그를 남편과 둘이 낑낑대며서 이렇게 놓아보고 저렇게 놓아보다가 최종 결정은 현관에서 마주보는 벽면 끝에 붙게 놓는 것.

베이지색으로 구입했고 이게 실이 어디에 걸리면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만 유의하면 될 것 같다. 

 

이케아의 피엘킹예 제품이고 높아서 마음에 든다. 
이게 생각보다 엄청 무거워서 당황스러웠던 제품. 
선반은 유동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나사로 조이는게 아니라 얹는 형태라서 부품 잃어버릴까봐 이사때 걱정이다. 
밥그릇, 국그릇, 소접시, 반찬통을 제외한 그릇류는 요기에 다 있다. 

이케아에서 품절이라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한 휠리스
오늘 도착해서 전동드릴도 휘리릭 조립했다. 여자 혼자서 충분함. 
원래 전자레인지 얹으려고 했는데 우리집꺼 넘 크넴. 식품 선반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오마르 대 사이즈. 
여름옷 선반겸 화장대로 활용중이다. 

오마르 소 사이즈는 가방선반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한 열몇가지가 들어감.

 

최최최최최최최종 정리는 아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