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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나오느라 신은 노랑 양말과 나오자마자 후회한 뮬
바닷가 가는 길
뮬을 질질 끌며 열심히 걸었다.
런닝코스로 달리던 인도옆엔 이렇게 흙길이다.
열심히 걷고 걸어서 도착한 바다.
안본새에 그네도 생겼다.
요 하얀구조물은 수상안전요원용인가 -
그네에 앉아 바다 구경하다 돌아옴.
안뛰고 걸어서는 처음 온 것 같은데 어색하구 괜히 달리고 싶고, 청바지에 뮬 신고 나온게 원망스럽고 그랬다.
그리고.
대관령 넘어가는 길 -
눈이 온다 눈이 와~
추운데 귀도리모자 하나만 사주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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