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slou 2020 NEW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퀸사이즈

dayum 2020. 5. 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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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u 토퍼가 왔다.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4/30 주문했고 5/8 저녁에 도착했다. 5/4 발송 처리되었다고 했는데 어린이날 끼고 4일 정도 멈춰있었다. 

에어컨 사용전에 도착했으니 다행이지 뭐 -

https://dayum.tistory.com/478

 

slou 2020 NEW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을 주문했다.

제품은 요거인데, 두께는 8cm정도 되는 것 같고 겉커버를 포함하면 9cm전후라고 한다. 구입목적은 평소엔 침대위에 얹어서, 여름철엔 거실에서 생활하려고 구입했다. 또한, 남편의 직업상 일년에 몇 달씩 타지 생..

dayum.tistory.com

 

박스는 이 정도 크기다. 폼롤러보다 작은? 하지만 매우 무거움...
받고보니 택배 기사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보증서, 방수커버, 토퍼 자루가 들어있다. 
토퍼의 겉커버는 토퍼에 씌워져 있다. 처음엔 어디있나 찾아봤는데 설명서를 보니 토퍼에 씌워져 있다고 한다.

돌돌말린 토퍼가 압축패킹 되어 있는데, 요걸 풀면 반품 불가? 뭐 그런 표시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다시 폼롤러 등장.

돌돌 말린 토퍼의 압축팩을 펴서 깔았다. 완전 압축된 토퍼가 나오지만 비닐을 살짝 뜯으면 공기가 훅 들어가면서 순식간에 부푼다. 
반접힌 토퍼를 펴면 토퍼의 뒷면이 나온다. 겉커버가 씌워진 채로 있어서 방수커버는 겉커버를 열고 씌워야 한다. 

겉커버가 너무 딱맞으면 씌울때 매우 불편한데, 넉넉한 사이즈라서 마음에 든다. 방수커버는 밴드로 되어있는데 밴딩부분이 너무 얇아서 손톱에 긁힐까봐 조마조마했다. 하지만 무사히 잘 씌웠음.

토퍼 겉커버의 바닥면에 달린 슬로우 테그.

 

자루에 담아볼까해서 말아보았다. 너무 무거워서 낑낑대면서 말았다. 
자루가 엄청나게 길어서 씌우는데 고생했다. 자루커버의 맨 윗부분은 토퍼를 자루에 넣기 편하게 지퍼로 일부분을 열 수 있게 되어있다. 

자루가 린넨 소재라고 해야하나? 거친 소재라서 넣고 빼고 하다가 손가락 살갗이 벗겨졌다. 
지금 밴드 칭칭 감고 있음ㅜㅜ 조심하셔요... 너무 아파 흑흑

어디한번 세워볼까 했는데...

'-'??? 이게 뭔가요...??
안세워지는걸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로 잡아 세워봤지만 안세워짐; 뭐여... '-';;
아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세우는 건가요'-'?

 

🤗오늘은 토퍼에서 자볼가...

 

가격값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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