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올게요/2016.08 강릉-동해

동해

dayum 2016. 8. 22. 14:53
반응형

추암 촛대바위-능나도회냉면

더워졌다. 강릉이 그립다.







겨울에 왔었던 촛대바위를 다시 찾았다.



안온사이 추암역도 보이고, 관광객도 많아졌다.



해변에는 뭔가 짓고 있었다.

바람이 시원해서 잠시 놀았다.





낮잠자고나서, 언니의 추천 맛집 능나도회냉면집에 갔다.




여기에 육수는 주전자에 따로 나온다.

엄청 마음에 들었던.


물냉과 비냉사이로 먹기 때문에 내 취향에 딱이었다.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마지막 서울로 출발하기 전 들른 한섬해수욕장. 

천곡동에 있어서 무척 가까웠다.



사람이 1도 없어서 정말 좋았다.

아침 바다라서 상쾌하고 맑고. 고요했다.






강릉 동해 여행 끝.



어쩌다보니 이번 여행은 한끼에 1인 만원이 안드는 곳으로만 다녔다.

4박 5일동안, 왕복 톨비, 주유 포함. 

숙소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고, 동해시에서 영화까지 봐서 영화 티켓값 포함 2인 20만원ㅋㅋㅋㅋㅋ


출근해기 시러ㅠㅠㅠㅠㅠㅠㅠ




728x90
반응형

'여행 다녀올게요 > 2016.08 강릉-동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동해  (0) 2016.08.22
강릉 송정(2)  (0) 2016.08.22
강릉 송정해변(1)  (0)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