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버니포니 kittybunnypony의 파우치를 구입했다. 모두 M사이즈다. 스트링 파우치는 29X37cm인데, 끈을 조이면 훨씬 작아진다. 플랫 파우치는 20X14cm로 간단한 여성용품을 넣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 모두 정말 얇은 소재라서 때타기 쉽지만 파우치 백년 쓸거 아니라서 색상은 그냥 마음에 드는 걸로 구입했다. 스트링 파우치의 끈은 이렇게 이어져 있어서 손목에 걸고 다녀도 될 것 같다. 텍은 귀엽게 귀퉁이에 달려있당. 텍은 제품마다 다르게 달려있나보다. 사과와 토끼는 긴 형태의 텍이고 남은 하나는 정사각형의 텍이 달려있다. 남편과 나는 무박 여행을 좋아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간단한 속옷이나 스킨케어는 가지고 다닌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래서 나는 토끼, 남편은 남은 하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