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오차드마일 세일 때 구매한 내 원피스 http://dayum.tistory.com/m/246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핑크색의 펜 자국이 있었다. 아마, 단추의 위치나 치마단의 주름 등의 위치를 표시한 듯 하다. 세번의 세탁으로도 지워지지 않았는데 진한 핑크색이 아니어서 약간 포기 했었다. 초크 자국, 자수용 펜 자국 지우기 오랜 검색 끝에 뜨거운 바람이나 다림질로 지워지는 초크가 있다고 해서 다이슨 드라이기의 뜨겁고 가장 센 바람을 쐬었다. 완전 신기하게 싹 사라졌다. 아마 루프 드레스 대부분이 이렇게 배송된 듯 하다.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당황스러웠으나 이것도 직구의 한 경험이려... 쒸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 다 지났어. 덥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