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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분코 2

하카타분코 여의도점, 신대방삼거리 기계우동

서울에 가면 꼭 가자고 했던 하카타분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분점이 있다고 해서 갔다. 금요일 저녁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좋았다. 인라메을 먹었고, 오랜만에 먹는 돈코츠라멘 냄새가 낯설었다. 본점보다 약간 밍밍한 듯한 국물이었지만 같이 먹고 비교해본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다음번에는 본점을 가야지. 아침에 보라매공원에서 달리기를 하고 신대방삼거리역까지 걸어가서 우동을 먹었다. 남편이 대학교 다닐때 보라매공원에서 운동하고 먹던게 생각난다고 해서 가보았다. 오래된 식당이고 사장님 혼자 운영하셔서 그런지 메뉴는 단촐하지만 생면이라고 잔뜩 기대가 됐다. 착한 금액에 맛이 의심이 됐는데 엄청 깔끔하고 맛있다. 생면의 쫄깃함에 놀라며 후루룩 다 먹었다. 이 식당은 왠지 단골이 될 것 같다. 열시반에 도착했는데..

하카타 분코

하카타 분코 - 청라멘 짜다.. 힝. 2년만에 들른 하카타분코. 홍대입구, 상수, 합정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극동방송 근처에 있다.주변에 어게인 리프레쉬도 있다. 약 1분거리 ㅋ하카타분코 웨이팅 길어지면 어게인 리프레쉬 가려고 했는데 왠일로 바로 가서 먹을 수 있었다.이상하다. 금요일 밤인데?ㅋㅋ 이 집은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돈코츠라멘이 너무 생각나서 찾아갔던 라멘집이었다. 맛있지만, 정말 일본에서 먹던 라멘맛이어서 좋았지만 너무나도 짠.좀 짜게 먹는데도 나에게 짜면, 다른 사람한테도 짠거다. 인라멘과 청라멘이 있는데 난 청라멘을 먹었다. 인라멘이 좀 더 짰던 기억이 있다. 차슈덮밥 미니 사이즈도 같이 먹었다. 가격은 라멘 8,000\, 미니 차슈는 가격을 모르겠다. 일반 사이즈는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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