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엔 월차를 내고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왔다. 오픈과 동시에 입장해서, 놀고 먹다 지쳐 점심때 나왔다. 뜻밖의 수확이 있었지.갤럭시s7 이벤트로 보틀, 방수팩, 비치백 까지 받아왔다.음료와 비치의자는 덤으로. 요즘 비씨카드 행사로 1+1인데가 에버랜드 야간 자유이용권도 준다니 6월에 가볼만 하겠다.평일엔 사람도 별로 없으니 완전 좋지 뭐 그리고 남자친구를 위해 구매한 몽블랑 키링이 도착해서 선물했다.마음에 들어하는건지, 잘 모르겠..마르고 닳도록 들고 다니시길. 화요일엔 뭐했더라. 월요일에 못다한 업무를 끝내고 정신없이 보냈다. 미우미우 카드 지갑이 도착했다.퇴근 하고 지친 몸으로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반긴 택배 상자!가죽이 부들부들 너무 좋다.근데 내가 잘 관리 할 수 있을지 제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