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선글라스 갈스, 페이크미 레밍 애니만, 카렌워커 슈퍼두퍼 장마라더니 비가 오지 않고 무더위만 강해져서 선글라스 필수다.햇빛에 잡티가 잘 생기는 피부덕분에 선글라스만 늘어나는 것 같다.선글라스 덕분에 여름엔 눈화장도 가벼워져서 여러모로 편리한 아이템이다. 얼마전의 캐리비안베이에서도 선글라스 덕분에 얼굴은 안탔다! 묘하게 코만 탄 것 같기도 하지만 비비크림으로 커버 되니까... 선글라스는 직접껴보고 사는게 제일 좋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면세점이나 직구가 답이다;그래서 늘 구매하고 껴보고 내 얼굴형에 안어울리면 다시 팔고, 그 과정이 너무 귀찮다. 레이벤이 한참 유행할 때도 일단 샀고; 안어울려서 서랍장에 그대로 있다.레이벤 널 어쩌면 좋니; 예전에, 꽃보다 누나 시청할 때 윤여정님의 선글라스를 보고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