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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맛집 3

보라매역 춘뽕 두번째방문

남편이 반차 낸김에 같이 보건소에 갔다가 짜장면과 탕수육이 땡겨서 춘뽕으로 갔다. 짬뽕(6,000원) 짜장면 (4,000원) 미니탕수육 (10,000원) 짜장면은 내꺼 양파 가득- 맛있다. 짬뽕은 백짬뽕과 사천짬뽕보다 요게 더 맛있었다. 근데 남편은 반이나 남기고 내 짜장면 뺏어먹음. 쒸익 그는 사천이 더 입맛에 맞나보다. 저번에 왔을때 다들 먹고 있어서 궁금했던 싶었던 탕수육인데 튀김이 너무 두껍다. 바삭한 대신에 입천장이 까졌다 ㅜ 소스 내용물이 부실한듯 혹은 안먹는 야채가 없어서 나은듯 생각하는거에 따라서 다를 것 같다. 태국음식점이 가고 싶다.

보라매역 춘뽕

신길동에 유명한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6시쯤 갔는데 자리가 대부분 차서 마지막으로 남은 자리에 앉았다. 바테이블형식의 ㄷ자 형태로 되어 있다. 춘뽕(사천짬뽕)과 백짬뽕을 주문했다. 색깔에 비해 기침이 나는 매운 맛의 춘뽕. 엄청 매운건 아니지만 매운 맛이 목에 걸린다. 하얀국물의 백짬뽕 조개류는 없고 양파 많이 들어있어서 국물에서 단맛이 느껴진다. 배추와 오징어가 대부분이고 새우가 한개정도 들어있었다. 여기가 동네에서는 매우 유명해서 궁금했다. 대부분 탕수육과 짬뽕 조합으로 먹고 있어서 다음에 또 간다면 비빔짬뽕과 탕수육을 먹어볼 예정이다. 빨간짬뽕은.. 진천.. ㅎ

의왕 황제짬뽕

줄서서 먹는거 안좋아하시는 울엄마. 이번엔 꼭 드시겠다며 오픈 전에 가서 줄을 섰다. 3-4번 만에 처음으로 먹었다. 재작년이었나 - 아니면 더 오래전일 수도 있겠다. 몇년전부터 시도했다가 재료소진, 혹은 긴 줄에 혀를 내두르고 포기했었다. 이번엔 일찍 서둘러서 두번째로 줄을 서서 먹을 수 있었다. 8개의 테이블이 전부여서 6-7번째에는 줄을 서야 바로 먹을 수 있다. 매장에서 포장은 되지만 전화주문이나 배달은 안된다. 점심영업은 11:30-14:30~40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저녁은 16:30~40 - 21:00 ? 약간 유동적인 것 같다. 월요일은 휴무 두시 이십분에 갔었을땐 재료소진으로 점심영업은 마감되었었다 ㅎ 슬픈 기억 🥲 지난 월요일부터 자장면이 드시고 싶다던 엄마의 소원성취 ㅋㅋ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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