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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보탑사 2

진천 당일치기 여행 (진골짬뽕 - 보탑사 - 카페 연곡리 -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 길상사)

드디어 남편의 격리가 끝났다. 오랜만에 온 진천. 짬뽕 먹으러 왔다. 이걸로 다섯번째 방문 되겠다. 오늘은 진골짬뽕 곱배기와 볶음밥을 먹었다. 우리가 첫번째 손님. 11시 오픈인데 5분 일찍 도착했다. 여전히 맛있고.. 집앞에 있었으면 ㅜㅜ 그리고 보탑사, 전에는 초여름에 갔었고, 이번에는 가을이다. 여전히 예쁘네여 - 가을이라 곳곳에 단풍이 들고 있었다. (무료입장) 주차장 앞에 카페! 사실 카페 가려고 왔다가 소화시킬겸 보탑사를 다녀온거다. 겸사겸사 오픈한지 4개월 정도 되었다고 한다. 바깥에 앉을까 하다가 그늘이 지면 춥고 해가 들면 덥고 해서 안으로 들어갔다. 아메리카노, 아이스크림라떼, 르뱅쿠키를 주문했다. 어우 원두 뭐쓰세요. 너무 맛있다! 보탑사 가는길에 있는 김유신 탄생지. 태실까지는 올라..

진천 농다리, 보탑사

이번 주말엔 토요일만 나들이를 다녀왔다. 충청북도쪽은 가보질 않아서 청주나 가볼까 했다가 진천으로 갔다. 진천에는 농다리가 있다며 남편이 충청도와 동해를 오갈때 지나가면서 항상 궁금했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우린 농다리 전시관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농다리 근처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들어가는 차가 많아서 멀리 대고 들어갔다. 농다리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라고 한다. 건너보면 알겠지만 정말 견고하다. 이 오래된 농다리를 건너서 3코스?를 걷기로 했다. 농다리 - 미르전망대 - 임도 - 초롱길 - 하늘다리 - 살고개 - 농다리 코스인데 총 1시간반 정도 소요되었다. 미르전망대를 가는 길이 다소 가파른 길이라서 당황스러웠다. 원피스 입었는데... 미르 전망대에서 본 풍경, 저기 보이는 하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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