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공녀를 보고 전부터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전동드릴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청소용 솔. 처음 영화를 봤을 땐 파는곳이 없더니 지금은 되게 많은 곳에서 판매중이어서 손쉽게 구했다. 솔 4가지와 연장봉 1개. 우리집 보쉬 전동드릴은 이사때마다 사용해야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청소용으로 써야겠다 싶어서 구매했다. 바닥타일 청소나 자동차 휠 청소에 좋아보여서 구매했다. 그리고 얼마전에 내가 뽀개먹은 우리집 시계는 안녕하고 새로 구입했다. LED형 시계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우리집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아서 레트로 시계로 선택했다. 무아스의 플립시계다. 시계에서 약간의 소리가 나고 분이 넘어갈 때 마다 소리가 나지만 레트로한 느낌에 반했다. 단점은 초까지 정확히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