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사용하던 두닷의 2인 쇼파 두개는 이사하면서 처분하고, 리클라이너 1인 쇼파 두개를 들이기로 했다. 이사하고도 구매결정을 못해서 임시로 캠핑의자를 사용하다가... 우연히 들른 까사미아 매장에서 사용해보고 구매했다. 조건은 이동이 용이할 것 (무겁거나 너무 거대한 사이즈는 안된다는 말) 예산 150-170 사이 컬러는 우리 가구와 어울릴 것 그동안 구경한 리클라이너 1인 쇼파는 -에몬스 허밍 리클라이너 (색깔이 다양함) -핸슨의 벤쿠버(핸슨 쇼파중에 제일 편했으나 예산 초과와 몸집이 매우 거대함...)와 첼시(예산에 들어오지만 목이 불편) -리바트의 베케이션3와 5 (베케이션5 케일그린으로 거의 확정이었음, 색깔이 너무나 상큼) -다우닝쇼파의 알파 204(진짜 편했는데 색깔 때문에 마음속에서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