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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2

12월 29일 벌써 마지막날이야.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날. 아쉽다 아쉬워 우린 휴가를 더 낼 수 없어서 신혼여행을 따로 가지 못하고 오키나와에서만 4박 5일의 일정이었다. 이시가키 섬이나, 일본 본토를 갈까 고민을 했지만 오키나와만 있어보자 해서 본섬에만 머물렀는데, 4박 5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았다.하루에 여러 곳을 가는 것 보다, 오래오래 한곳에서 머무르는 걸 좋아해서 더 부족 한 것 같았다. 마지막날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쇼핑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장에서 오랫동안 놀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쉽다. 4-5월에 꼭 한번 오고 싶다. 마지막 조식.아쉬운 마음에 파스타 한 번 더♥︎ ops; 리얼라이제이션 원피스 http://dayum.tistory.com/198 우리와 4박5일 함께한 29100엔짜리 붕붕이..

12월 27일 치넨미사키공원 - 쿠루쿠마 식당

치넨 미사키 공원과 태국 음식점 잠시 우리가 묵었던 호텔을 소개하자면.국제거리에서 걸어서 13분, 나하시내에 위치한 올 10월 말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새 호텔이다. 쌔거! Hotel aqua citta naha by WBF (단, 주차는 1500엔이라는 금액을 내고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첫날만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고 남은 날엔 호텔에서 2분 거리의 유료 주차장에 주차했다, 24시간에 700엔/900엔 두 곳이 있었다. 700엔 짜리는 정말 금방차서 거의 900엔 짜리에 주차했다.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데, 시내쪽으로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정말 무섭다고...12월 말의 오키나와는 조금 춥지만 한낮에는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자쿠지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지만 ㅋㅋㅋ 가족들은 2박3일 일정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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