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넨 미사키 공원과 태국 음식점 잠시 우리가 묵었던 호텔을 소개하자면.국제거리에서 걸어서 13분, 나하시내에 위치한 올 10월 말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새 호텔이다. 쌔거! Hotel aqua citta naha by WBF (단, 주차는 1500엔이라는 금액을 내고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첫날만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고 남은 날엔 호텔에서 2분 거리의 유료 주차장에 주차했다, 24시간에 700엔/900엔 두 곳이 있었다. 700엔 짜리는 정말 금방차서 거의 900엔 짜리에 주차했다.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데, 시내쪽으로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정말 무섭다고...12월 말의 오키나와는 조금 춥지만 한낮에는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자쿠지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지만 ㅋㅋㅋ 가족들은 2박3일 일정을 끝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