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서 얼마간을 있었던거니...잘 있었니 ㅋㅋㅋ hermes ex libris 맥시 트윌리 컷 색상은 블랙-레드-블루의 조합이다. 이거 구매할 때 블랙과 블루에 흠뻑 빠졌을 땐가보다. 시착만 해보고 여태 한번도 착용해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단점은 맥시트윌리에 비해 짧은 길이(20x160)라서 벨트 처럼 사용은 하지 못한다. 일반 맥시트윌리는 두번 감을 수 있는 길이다. 현재는 대부분이 맥시트윌리컷만 나오고 있다. 샹달 스카프링을 활용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스카프링도 옷장에서 잠자고 있다 ㅎ 올 가을부터는 열심히 착용해 봐야지. 사실 요즘 의류나 잡화 포스팅은... 까먹지 않기 위함이다. 자꾸 있는 줄도 모르고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하면 좀 기억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