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일과 법적인 생일이 다르다. ㅋㅋ 모부님이 이름 짓는 것 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출생신고기간이 지나섴ㅋ 늦게 하셨다고 ㅠㅠ쒸익 덕분에 내 생일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가족들, 친한 친구, 지인 몇몇 뿐이다. 요건 올해 첫 생일 선물. 넘 귀엽다. 내 생일을 알고 있는 지인이 제주도 다녀오면서 보내주었다. ㅠㅠ차 덕후는 너무 행복했구요. 그 다음날, 서울을 갔다. 편하게 가겠다고 버스를 탔는데 ㅎㅎ 비오는 금요일. 길 막히고 교통사고나고 난리가 났다. 그리고 지인과 함께 간 낙성대의 경원치킨. 맥주 안마시겠다고 하다가 한잔만 마시자고 하다가 세 잔 마시곸ㅋ 거의 막차 타고 집에 갔다. 넘 행복했던 치맥과 수다타임. 다음날, 뉴욕야시장 또 맥주를 엄청나게 마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