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북촌의 카페 미스핏츠에 다녀왔다. 지나가는 길에 보면 통유리로 정원이 보여서 신기했었다. 주택을 개조한 듯한, 그런 카페. 평일 점심시간이라서 직장인들이 많았다.뭐든 움직이는걸 최소화 하기때문에 카페 사진도 ㅋㅋ 이게 다.자리에 앉아서 찍을 수 있는 부분만 찍었다. 혹시나 불쾌 할 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사람이 안나오게 찍었다. 내가 주문한건 계동 아인슈페너.뭔가 특별하지 않을까해서 주문했는데. 뜻밖의 진한 치즈 맛이 났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자 바로 일어났다.점심시간 14분 남았으니까... 호르몬의 노예인 나는 오늘 좀 기분이 별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