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용하던 플라스틱 음식물쓰레기통에서 더이상 냄새가 안빠져서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구입했다. 스테인레스에는 냄새가 베이지 않지만 세척 방법이 까다롭다. 밧드야가 제일 유명하고 비싸다고 했는데... 3만원대라니 비싸긴 하다. 3리터 제품으로 구입했고 18-8(#304)스테인레스 스틸과 월넛(호두)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음쓰통이 아주 고오급지다. 내부에 링이 하나 있는데 이렇게 비닐에 걸어서 넣으면 비닐이 쑤욱 빠지는 일이 적을 것 같다. 음쓰 버릴 때 링도 같이 버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뚜껑은 본체에 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스테인레스 제품은 세척 방법이 따로 있는데 이거 때문에 살까말까 했다. 세척방법은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서 연마제를 제거하고 부드러운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서 설거지를 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