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다녀와서 잠시 쉬었다가 빕스에 갔다. 갑자기 아무거나 막 먹고 싶었다. 여러가지 먹으려면 샐러드바가 적당하겠다 싶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빕스인 신대방역 근처로 갔다. 티데이 40%할인하는 중이라서 저렴하게 이용했고 샐러드바 2인 + 런치메뉴 안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작년에는 기네스 콜라보때 여서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딸기페스티벌이라서 조금 아쉬웠다. (디저트류 안좋아함) 암튼 티데이 기간에는 2시간동안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한시간만에 나온 것 같다. 파주 라까냐. 얼마전 생활의 달인을 보다가 본 스페인 음식점. 스페인 현지 쉐프가 직접 만드신다고 해서 벼루다가 갔다. 세트메뉴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후기를 보고 또르띠아, 먹물빠에야, 이베리코 목살을 주문했다. 웨이팅은 30분정도 했고,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