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어야되는데.. 요즘 부쩍 늘어난 외식 ㅎㅎ 오랜만에 하카타분코 본점을 갔다. 남편과 결혼전에 데이트하면서 가고 처음이다. 분점은 그냥 그랬어서 본점을 찾았다. 여전히 내 입맛에는 좀 짜다. 임산부가 출산전 해야할 일 10위권안에 드는 영화관가기 재개봉한 러브레터도 보고, 아이맥스관에 가서 아바타도 보았다. 생각보다 앉아서 볼만했는데 3시간은 허리가 너무 아팠다. ㅎ 영화보고 먹은 인도카레! 넘 맛있어. 주말의 아침식사, 다른 날임. 오늘, 혼자 먹기엔 양이 많은 맥모닝 세트와 핫케이크 2조각 30분 넘게 꼭꼭 씹어서 다 먹었다. ㅋㅋ 혼자서 맥모닝 먹으러 올 시간도 얼마 안남았다. ㅠㅠ 그밖에 돼지갈비집 두번 ㅋㅋ 고기 먹어야 살이 찐다며 먹었지만 다음날 잠시 늘을뿐 며칠 지나면 똑같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