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플로깅 마지막날이었다. 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싣고 떠났다. 공주 금강신관공원을 갈까하다가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가야지 하고 부여로 갔다. 백제보를 잠시 구경하고, 여기 근처에서부터 나는 스트라이다. 남편은 전동킥보드를 타고 갔다. 한참을 달리다가 백마강교를 건너 백마강 레저파크까지 갔다. 이쯤에서 플로깅을 해볼까 싶어서 쓰레기 줍줍 - 강 건너 보이는 절이 궁금해서 어딘가 보니 고란사라고 한다. 모자는 럭키슈에뜨 페이퍼햇 티셔츠와 장갑, 양말은 볼보 헤이 플로깅 물품 레깅스는 템플 스파이럴팬츠 다시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고 차로 돌아갔다. 차를 타고 부소산성으로 갔다. 여기도 세계 유네스코! 부소산성은 입장료가 2,000원이다. 너무 긴코스는 힘들 것 같아서 1시간 코스로 걷기로 했다. 사자루를 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