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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

대추나무골감자탕 (뼈해장국), 일심해장국 (선지해장국)

요즘 내 입덧푸드. 수박을 산처럼 쌓아놓고 먹는다. 헿 얼큰한 국물이 땡겨서 먹은 뼈해장국. 들어갔는데 식당불이 다 꺼져 있어져 나가야되나 했는데 이제 영업하신다고 하셔서 앉아서 먹었다. 불도 안켜져 있고, 뭔가 준비가 덜 된 느낌이라 남편이 나가자고 눈짓하는거 그냥 뻐팅겼는데, 엄청 맛있다. 우리가 앉자마자 손님들이 몰아들이침.ㅋㅋ 9,000원 청국장 먹으러 가다가 본 일심해장국. 선지국이랑 비빔밥만 판매하는 곳인데 택시 기사님들한테 인기가 많은 곳 인가보다. 얼큰한 맛이 좀 부족해서 고춧가루 팍팍 뿌려서 먹었다. 5,500원 요즘 외식이 잦아졌는데 집밥은 먹고 싶고, 밥하는 냄새는 너무 울렁거리고... 미치겠어요.. 흑

이태원 마이 타이 차이나 + 타르틴

my thai china + TARTINE 이태원 마이타이 웨이팅이 길어서 마이타이차이나로 옮겼다. 팟타이와 쌀국수, 볶음밥을 시켰다. 팟타이는 악간 매콤한 편이었고 쌀국수는 생각보다 맛있어서 엄지 척, 볶음밥은 순전히 조카를 먹이기 위한 메뉴였는데 나쁘지 않았다. ​ 어린 조카가 있어서 야외에서 식사했는데 이국적이고 괜찮았다. 다만 오늘 폭염주의보로 정말 더웠다. ​​​​​사진은 발로 찍었는지 초점은 어디로 갔나..​​ 타르틴 후식으로 나온 커피 마시는 동안 뛰어가서 사온 타르트. 아메리칸 파이 >아몬드무화과파이 ​ 달콤하고 무화과는 쫀득하다. 맛있음. >>크랙파이 ​ 마약과 같이 중독성 있는 맛이라나. 내 취향은 무화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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