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 3달 만에 온듯하다. 콩국수도 개시한 것 같은데 그것도 모르고 황태해물칼국수만 먹음.ㅜ 1인분에 6,000원이고 마지막에 죽도 먹었다. 비소식이 있던 주말, 비가 오지 않아 신나서 간 죽서루. 여기도 작년 초봄에 한 번 오고 1년이 지나 다시 왔다. 코로나로 인해 일부 동선은 폐쇄되어 있어서 아쉬웠지만 산책하기에는 너무 좋았다. 죽서루에서 본 풍경. 내 양산가지고 뭐하세욤. 양산의 계절이 왔다. 히히 죽서루에서 본 풍경이 궁금해서 맞은편으로 갔다. 삼척문화예술회관/삼척엑스포광장 쪽에서 바라본 죽서루다. 삼척다녀와서 열심히 손세차 하고 허기져서 주문한 칙힌.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주문했는데 아주 만족함.💜 내 런닝 근황. 몇개월을 6K만 뛰다가 거리를 늘리고 있다. 10K로 늘렸지만 페..